집에 돌아온 여름은 남편의 문자 메시지를 받는다. 처음엔 일상적 대화였지만 집안일을 하는 와중에도 멈추지 않는 문자는 여름의 신경을 긁는다. 결국 홀로 남은 집에서 여름은 작은 일탈을 강행한다.
After Yeo-reum returns home, her husband’s text messages begin to get on her nerves. As time passes, she becomes more and more nervous, and as night falls, her own house begins to choke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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