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영우와 진희의 작업실 앞에 고양이가 한 마리 버려진다. 고양이는 작업실에 들어와 둘의 이야기를 휘젓고 다닌다.
Two women sharing an atelier come across an abandoned cat. The cat settles into their atelier and begins to stir up their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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