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마을에서 하교길을 함께 걸어왔던 소년과 소녀. 그러던 어느날 소년은 그의 옆에 있는 소녀보다 사진찍기에 더 관심이 있어보인다. 그런 소년의 모습이 불만스러운 소녀.
A boy and a girl who walked along on the beach after school.
One day, the boy looks more interested in taking pictures than the girl next to him. She is dissatisfied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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