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로의 여행을 꿈꾸며 하루 하루를 버텨내는 나레이터 모델 진주. 어느 날 동생 진실이 한 아이의 팔을 다치게 했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무시하고 싶지만 자신 말고는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상황에서 진주는 그 아이를 만나러 간다.
Jinju endures her tiring sales pitch work, hoping to visit France someday. She gets a call that her sister hurts a girl’s arm. Though she wants to dismiss it, she feels responsible and meets the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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