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민희와 태선. 갑자기 알 수 없는 소리가 울리고, 모든 것이 태선의 꿈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태선은 꿈에서 깨려고 노력하지만, 민희는 그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Minhee and Taeseon having a good time at a beach. Suddenly an unknown noise roars, and it is revealed that everything was Taeseon’s dream. He tried to wake up but Minhee doesn’t want let him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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