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나름 잘나가는 영화배우였던 승환. 현재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평범하고 무료한 날들을 보낸다. 늘 잔잔한 호수 같던 그의 일상에, 한순간 격정적인 파도가 밀려온다.
Once a rising star in the movie scene, Seung-hwan now leads an ordinary life teaching students away from the flash lights. One day, he is overwhelmed by the sudden flush of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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