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 김가은
출연 | 김서휘 지준형
서울에 사는 경원은, 고향인 칠곡에 사는 동생 승원을 여행을 간 엄마 대신 돌보기 위해 3일간 함께 서울 구경을 한다. 그동안 경원은 알지 못했던 몇 가지 비밀들을 알게 되고, 동시에 자신이 칠곡이 아닌 서울에 꼭 살고 싶어하는 이유도 깨닫게 된다.
Kyung-won, who lives in Seoul, spends three days exploring Seoul with her teenage brother from Chilgok, her hometown, to take care of him while their mother is on a trip. In the process, Kyung-won learns some secrets she never knew and realizes why she actually wants to live in Seoul, not Chilgok.
HD | color | 24′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