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3팀의 비정규직 계약직원 김민주의 근무 일수가 2년을 넘기면서, 정규직으로의 전환이 다가온다. 이수아 대리가 그녀의 인사를 떠맡게 된다. 민주를 보며 수아는 선택을 내린다.
Minjoo was working under the division 3 in HR and her contract was almost running out of time. Soo-ah tried to take over Minjoo’s position. Yet, Soo-ah has a sympathy for Minjoo.
HD | color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