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닮은 행성 글리제. 그곳의 마지막 생존자는 “땅이 끝나는 곳까지 멈추지 않고 가면 고향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전설을 굳게 믿는다.
The last survivor of the planet Gliese has faith in the myth, “Where the land ends is where you can co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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