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동창생이자 40년을 함께한 두 여인이 있다. 세상에 드러낼 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두 사람. 그러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죽음 앞에 영원할 것만 같던 두 사람의 세계에도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2013년 부산에서 실제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Two women spent their lives together ever since high school days. Although they had to hide it from the others, the past 40 years was full of happiness. But unexpected news of impending death tears down their world.
Based on the true story which took place in Busan, Korea in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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