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엄마를 둔 사춘기 중학생 은혜는 주변의 동정어린 시선과 가식적인 친절이 싫다. 그 보다 더 싫은 것은 그 가식적인 친절 앞에서 웃고 있는 엄마다.
Eunhye hates sympathetic gaze and fake kindness from neighbors. But she hates her mother’s smile ahead of them most.
HD | color | 13′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