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문제로 오랜만에 고향에 혼자 사는 엄마에게 전화를 건 승준. 하지만 전화를 받은 건 엄마가 아니라 낯선 남자아이다. 연락이 되지 않는 엄마를 찾아 고향집으로 간 승준. 고향집에서 엄마의 아들이라는 그 아이를 만나고, 엄마의 입양 이유를 깨닫는다.
One day Seungjoon calls his mother who lives home alone because of the tution fee for school. But the person who answers is not his mom but a little boy. He goes home to see his mom and finds the little boy who says he is his mother’s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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