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고 남자에게 몸을 파는 소년. 하지만 남자의 수중에 돈이 없다. 미안해진 남자는 다음 날 돈을 주기로 약속을 하고, 소년은 유일한 가족이자 자신을 간섭하는 형의 눈을 피해 남자를 만나려 한다.
There’s a boy who keeps a sexual relationship with a man for money. One day, the man has no money to spare, so he promises to pay the boy the following day. Next day, the boy tries to go see the man while avoiding the eyes of the boy’s older brother.
“손태겸 감독은 주인공 소년이 겪는 감정의 변화를 우아하게 느껴질 정도로 세밀한 연출로 잡아낸다. 이송희일, 김조광수 감독에 이어 당도한 한국 퀴어 시네마계의 재능이다.”-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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