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가 있다. 같은 과 동기인 이들은 모두 밤을 샜고, 그래서 하품을 하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돈도 번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가 사는 사회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하나의 맨홀구멍을 중심으로 말하고 다투고 만나고 헤어지며 얽히고설키는 요상한 하루아침을 보낸다.
Three friends attend the same university, but their ideas about the society we live in differ. One morning, they find themselves in a strange situation, spinning around an open man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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