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자던 정태는 친구를 데려온 딸 때문에 잠에서 깬다. 그런데 정태는 딸의 친구가 낯이 익다. 그녀를 피해 정태는 집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나갈 수가 없다.
Jungtae was enjoying his nap until his daughter’s friend came by. But, somehow the friend looks familiar to him. He tries to run away from her, but couldn’t.